다육이 삼총사

가족과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다가 다육이를 샀다. 넘모귀엽다 오른쪽 다육이는 끝이 빨갛게 물들어서 아름답고, 가운데 다육이는 보랏빛으로 신비하면서 통통하기까지하다 젤리같다 왼쪽 다육이는 털이 보송보송 나있어서 만지면 느낌이 좋다.

다육이는 생각보다 키우기가 까다로운 식물이라, 여기 써있는대로 잘 키워봐야겠다. 예전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다육이 넘나귀엽다 손 놓았던 DSLR도 다시 잡아야겠다 사랑해 다육이들 이름지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