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프트웨어 장인 참고.

맨먼스 미신

  1. 맨먼스 미신The Mythical Man Month, 프레드릭 브룩스, 1975

    무려 40년전에 나온 책이지만 2015년에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번역을 해서 냈다. 프로그래밍 책의 고전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GoF의 디자인 패턴{width=200px}

  1. GoF의 디자인 패턴Gang of Four: Design Pattern, 에리히 감마 외 4인. 1994

    프로그래밍 방법론에 혁명을 가져온 책중 하나지만, 작가가 비판적으로 이야기한 책이다. Test Driven Development(TDD)와 충돌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작가는 이 책을 참고용으로 사용하라고 말한다. 전체적인 개발은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익스트림 프로그래밍,TDD를 따르되 개별적인 문제의 해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1.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Explained, 켄트 벡, 1999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시초가 된 책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수련자에서 마스터로

  1.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수련자에서 마스터로 The Pragmatic Programmer: From Journeyman to Master, 앤디 헌트, 데이브 토마스 1999

    강력 추천. 서문과 추천사만 읽어도 가슴이 뛴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1.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피트 맥브린, 2001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의 시초가 된 책이다.


클린 코드

  1. 클린 코드Clean code, 로버트 마틴 2008

이 책은 그냥 원칙만 가르치고 끝나지 않는다.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고생을 해야 한다.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도 맛봐야 한다. 남들이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도 봐야 한다. 그들이 넘어지고 일어서는 모습도 봐야 한다. 결정을 내리느라 고민하는 모습, 잘못된 결정으로 대가를 치르는 모습도 봐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 고생할 준비를 하기 바란다. 비행기 안에서 심심풀이로 읽어보는 “기분 좋은 책”이 아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독파해야 하는 책이다. 여러분 앞에 어떤 여정이 펼쳐질까? 우선, 읽을 코드가 아주 많다. 코드를 읽으며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생각을 해야 한다. 모듈을 분해했다 다시 조립하는 과정도 이해해야 한다. 이 모든 활동에는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례 연구를 건너뛴다면 여러분은 좋은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기분 좋은 책” 하나를 더 얻었을 뿐이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사례 연구를 검토하고, 모든 결정과 단계를 이해하고, 우리 입장에 서서 우리가 생각한 방식을 이해하려 애쓴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과 패턴과 실기와 휴리스틱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그저 “기분 좋은 책”으로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 손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익히기 바란다. 자전거 타는 법에 능숙해지면 자전거가 몸의 일부처럼 움직이듯이, 이 책을 철저히 읽혀 자신의 일부처럼 활용하기 바란다.

  • 서문에서 발췌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

  1.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the passionate programmer, 차드 파울러, 2009

차드 파울러Chad Fowler는 저서 ‘열정적인 프로그래머’에서 그저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말하는 ‘네’는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냥 거짓말이 아니라 중독적이고 파괴적인 습관이다. 양의 탈을 쓴 나쁜 습관이다

– 115쪽, 소프트웨어 장인, 산드로 만쿠소


클린 코더

  1. 클린 코더 Clean coder, 로버트 마틴, 2011

위에서 소개한 Clean code의 뒤를 잇는 Clean coder. 아직 번역은 안됐지만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곧 번역하지 않을까?


드라이브

  1. 드라이브 Drive: The Suprising Turth about What Motivates, 다니엘 핑크, 2011

동기부여에 관한 책이다. 산드로 만쿠소는 이 책을 자발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억압적인 분위기의 개발 환경을 비판할 때 인용했다.


브루스 테이트의 세븐 랭귀지

  1. 브루스 테이트의 세븐 랭귀지 Seven Languages in Seven Weeks, 브루스 테이트, 2015

작가가 사내에서 스터디 모임을 만들 때 겪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언급한 책이다. 번역판 제목보다 원 제목이 더 매력적이다.